일요일 아침,,, 머 해먹을까 고민하던 중 유튜브에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버렸다. "계란 밥전" 어제 꺼내놓은 구이바다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서 "혜인아,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" 2인분 준비물 햇반(전자랜지 X) 땡초 대파 양파 애호박 햄 계란 먼저 집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싹싹 긁어 잘 썰자 나날이 늘어나는 칼질 실력 뿌-듯 칼질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채소 손질 끝나면 요리 준비 끝이라고 봐도 무방 계란은 7개 풀었는데 소금 조금 넣고 순서대로 투하 이게 끝 너무나 간단 약불 + 뚜껑 닫고 기다리자 오늘도 열일 중인 코베아 구이바다 M 너로 인해 맛있는 거 너무 잘해먹고 산다 호우 때깔이 너무 좋아 구이바다라서 밥전보다는 팬케이크에 가까운 느낌 노-릇 노-릇 뒤집어주시고 반대편도 야무지게 익히면 끝 맛있게 먹기만 하면 끝 우리 혜인이 너무 야무지게 잘 먹는다 뿌듯하구먼 다음에 캠핑 가면 아침에 또 해줄게요 그럼 이만, Adios!...